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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만에 다시 블로그 시작끄적끄적 2019. 12. 14. 03:40
2년 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? 1. 글의 매력 영상이 넘치는 세상에 살다 보니 가끔은 너무 과도한 정보로 인해 가끔은 피곤하기도 합니다. 저는 그럴 땐 오히려 글을 찾게 되고 글로써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는 게 좋을 때가 있습니다. 특히, 늦은 시각 세상이 적막해질 때쯤 책상에 앉아 무의식적으로 타자를 두드리며 글의 적어가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. 글이 차츰차츰 쌓여 몇 년이 흐르면 그것 또한 나만의 히스토리도 되고 내가 알고 있던 어떤 좋은 정보들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또한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. 2. 소소한 용돈 어떤 취미생활을 하게 되면, 필연적으로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. 하지만, 취미생활을 하면서 소소한 용돈까지 생긴다면 어떨까요? 물론 좋아..